오늘의 이슈
문재인 정인이 사건 입양 아이와 안 맞으면 취소 또는 아이 바꿀수 있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사에서 엄청난 발언을 해서 충격을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16개월 된 여자아이가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우리가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선 학대 아동의 위기징후를 보다 빠르게 감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또 의심 상황이 발견되면 곧바로 부모 또는 양부모로부터 분리시키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고, 이어 "그러자면 학대 아동들을 보호할 임시보호시설이나 쉼터도 대폭 확충될 필요가 있다. 또 그 문제를 점검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작년부터 설치하기 시작했..
2021. 1. 1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