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문준용 전시회 논란에이어 코로나 지원금까지??
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씨 (미디어아트 작가)가 코로나 19 시국에 개인전을 여는 것을 두고 일부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 '전시회가 끝나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것이라고 음모론이 제기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이번에는 '코로나 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통해 서울시로부터 1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이란?코로나 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4월 코로나 19로 직,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예술인 및 예술 단체를 돕기 위해 45억의 예산으로 마련한 사업입니다. 서울문화재단 측은 "지원시첨까지 문 씨가 참여하려던 전시 3건이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어 손해가 크다는 내용을 제출했다고 하였습니다" 문 씨가..
2020. 12. 2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