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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000년 1~6월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축구선수 성폭행 사건을 밝혔습니다.
축구선수 기성용이 초등생 시절 동료 후배 성폭행 의혹으로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BtFge/btqYkaL18jn/zYnu2tzOy7xNnx0YDRLV01/img.jpg)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성폭행 가해 선수를 '기성용'이라고 지목했고, 이들은 박 변호사가 주장한 성폭행 발생 시기와 지역, 현재 선수의 소속 등이 기성용과 모두가 맞아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ku30s/btqYrFKy6db/0nEGmFs5aQe0uAbUSgGY80/img.jpg)
네티즌의 반응
이에 네티즌들은 "전라도 광주 출신 2000년도 초등학생이니 나이도 맞고 최근 수도권 명문구단 입단했다고 하는데 (기성용) FC 서울 입단했고 이 조건 맞는 사람 기성용밖에 없다", "전라도 광주 출신 국가대표에 최근 국가대표면 기성용이다", "어떻게 저런 짐승 같은 짓을 하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p9Ks9/btqYn4dhQSL/cMbktQ4wf9aUYmxIrQCsvk/img.jpg)
FC서울의 반박
해당 의혹이 번지자, FC 서울 측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8EJHC/btqYusKKoc3/SmxrSGiBFPe7UKb2S7cIRk/img.png)
사건의 내용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C씨는 A선수와 B선수로부터 구강성교를 강요받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져, C씨와 D씨는 어쩔 수 없이 번갈아 가며 구강성교를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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