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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24일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하리수 SNS 내용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하여  "나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했기에 삼가 알려드린다"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며 글과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버지 언급

하리수는 TV에서도 아버지를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하리수가 출연해 은사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었는데, 이 날 하리수는 어린 시절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버지를 언급했습니다.

 

 

하리수는 “저는 어려서부터 계집애 같다고 안 좋아하셨다”라고 입을 열었고, “제가 워낙에 어릴 때부터 여성스럽고 그러다 보니까 기대에 못 미치는 자식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하루는 옆 집 아이랑 싸우다 아버지에게 달려갔는데 저를 발로 차셨다. 앞으로 넘어져서 아직도 흉터가 있다. 싸우다 울었다고 그러셨다. 학교 다닐 때도 용돈이 3천원이었다. 언니한테는 더 많이 주면서 저한테는 3천원가지고 왜 저금 안 하냐고 혼내셨다”라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대화의 단절

하리수는 학창시절 “많이 섭섭했다. 소풍 간다고 용돈 달라고 했다가 가죽 허리띠로 맞고 알몸으로 쫓겨나기도 했다. 근데 아빠는 그걸 기억도 못하시더라. 고등학교 때부터는 거의 대화가 단절됐다. 수술 사실도 아빠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수술하고 5년 뒤에 말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먹먹하게 했습니다.
 


하리수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아버지가 마음의 벽이 생겨 자꾸 멀어질 때 어느 순간 뒷모습을 봤는데 힘이 없고 너무 작아 보이더라. 어느 순간 그냥 용서하게 됐다. 미워할 수도 없고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다. 아버지에게 저는 천덕꾸러기고 미움의 존재였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제가 모시고 살고 용돈도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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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야유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