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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에 기분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개그맨 박명수 님이 1월 4일 (오늘) 사랑의 달팽이에 따르면 박명수 님은 한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박명수는 지난 2015년부터 사랑의 달팽이와 인연을 맺은 뒤 7년째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간 박명수는 총 6명의 아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며 선행을 이어 왔고 "인공와우수술을 받은 아이들의 소식을 전해 들을 때마다 이 어린아이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많은데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선행의 아이콘 박명수

박명수는 '연예계 선행의 아이콘'으로 통해지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른 모습인데요 박명수가 '연예계 선행의 아이콘'이 된 이유는 지난 2015년과 2019년 상대방의 잘못으로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지만 상대방의 난처한 상황을 이해하여 전액 수리비를 본인이 부담을 하였고,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에 매달 기부를 하고 있고, 해양생물 보호, 태풍 홍수 피해 복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행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달팽이는 어떤 기관인가?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적응 지원과 대중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입니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15개월 박소희 (가명) 아동은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청력이 계속 악화되어 왔습니다.

 

박소희 양의 어머니는 "소희가 귀가 들리지 않아 불편하게 태어났지만 박명수 님의 따뜻한 후원으로 수술을 받고 소리를 찾게 되었다. 앞으로 소희가 편견 없이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인공와우수술을 받고 언어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소희도 보통의 아이들처럼 듣고 말할 수 있게 된다고 했습니다.

 

 

올 초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 많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는 사라지고 좋은 소식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올해는 하는 일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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