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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지난 2019년 11월 발표한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이후 1년 2개월 만에 활동 재개를 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새 디지털 싱글앨범을 내고 이후 현아가 직접 작사한 신곡 '굿 걸(GOOD GIRL)을 발매까지 할 계획이었으나, 미주신경성 재발 및 실신 등 건강 문제로 컴백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그 후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은 건강을 되찾아보려고 살도 찌우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별수가 없어서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라고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현아는 인스타그램 hyunah_aa통해 건강한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면서 무산됐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아지던 와중에,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는 1월 28일 오후 6시 'COMING UP NEXT'란 이미지를 공식 SNS에 공개했습니다.

 

 

 

당시에 언급되던 아티스트는 제시, 현아, 크러쉬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언급된 바 있었는데요, 그 후 다시 피네이션의 공식 SNS에는 싸이가 방송국을 배경으로 뿌린 'COMING UP NEXT' 전단에는 "Hyuna'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현아의 사진이 담겨 있고, 이미지 속 현아는 컬러풀한 배경과 힙한 스타일링 속 독보적인 아우라와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현아는 압도적인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포미닛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빨개요', Bubble Pop!(버블 팝!), 등을 통해 참신하고 파격적인 콘셉트에 도전하며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를 당당하게 차지했습니다.

 

이번 티저 이미지 속 현아는 강렬한 레드 립, 힙한 캡 모자에 레게머리 등의 사진을 공개하여 대중들은 이번에는 현아가 어떤 콘셉트로 나올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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