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8시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희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부는 오늘 11일 오전 11시부터 1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 당장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빠르게 확인해보겠습니다!

 

 

지원대상은?

- (소상공인) 매출액 ⓐ 및 상시근로자 수 ⓑ 가 소상공인에 해당

ⓐ '19년 또는 20년 매출액이 10~120억 원 이하' (음식, 숙박 : 10, 도소매 :50, 제조 120 등)

ⓑ '20년 기준 5~10인 미만' (음식, 숙박 :5, 도소매 :5, 제조 운수 : 10 등)

 

- (개업일) 사업자등록상 개업일이 '20.11.30 이전'

 

- (영업중) 신청 당시 휴, 폐업 상태가 아닐 것

 

- (1인 1사업체)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사업체만 지급

 

- (대표자 1인)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중 1인에게만 지급

* 나머지 공동대표자의 동의 필요

 

지원받는 소상공인은?

일반업종 = 100만 원 지원 (280만 명 대상)

집합 제한업종 = 200만원 지원

집합 금지업종 = 300만 원 지원

 

 

지급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

지급은 기존에 받았던 소상공인, 특고 지원금을 받은 계층에서 지원금을 우선 지급 후 신규 지원자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기존 지원자들은 정부가 이미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월 11일부터 1월 15일 안에 지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언제부터 하나?

기존에 지원금을 받았던 인원은 안내 문자가 오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바로 지급을 해준다고 하니 문자 오는 데로 바로 지원하시면 되시고, 신규 신청자는 아침 8시에 지원을 해주시면 됩니다.

 

특고, 프리랜서는 지원을 안 해주나?

특고, 프리랜서도 이번 3차 지원금액 대상자에 포함이 됩니다.

 

대상은 코로나로 소득이 감소한 특별고용 프리랜서 70만 명이 대상자이고 

 

기존에 지원했던 인원은 50만 원 신규 지원자는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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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그래도 지원금을 받아서 월세라도 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우리 소상공인 분들도 웃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