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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신용등급이 폐지가 된다고 합니다.

2021년부터는 신용 점수제가 도입된다고 하는데요

 

2021년부터 바뀌는 신용 점수제는 신용등급과 어떤 점이 다른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이란?

신용등급은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 각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등급, 신용거래 시 연체 유무, 금액, 기간, 다중채무 등을 종합하여 정해지며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모두 평가 항목과 반영률이 대동소이합니다.

 

 

 

신용등급의 구성은?

개인신용등급은 1등급에서부터 10등급까지 분류되어 있습니다. 

1~2등급은 우량, 3~4등급은 일반, 7~8등급은 주의군, 9~10등급은 위험군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이나 회사가 채무 이행능력이 얼마나 있은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신용등급을 보고 구분하여 등급을 표기하고 그 등급을 보고 금융권은 대출을 해줄지 말지 판단을 합니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량고객으로 평가받게 되어 대출이 쉽게 되고 신용등급이 낮으면 낮을수록

대출이자는 높아지고 대출할 수 있는 곳은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NICE&KCB 신용점수표

신용 점수제 전환 후 변하는 것은?

신용점수제로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은 이전에는 1-10등급으로 나누어 신용을 평가하고 그에 따라서 대출심사, 

카드 발급 심사 등 금융거래에 활용이 되었는데 점수가 1점 차이 때문에 6-7등급으로 나뉘어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만들기 힘든 분들이 많았었는데 신용점수제로 바뀌면서 이러한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 점수제의 장점은? 

1.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다.

1-10등급으로 나뉘어 1점 차이로 등급이 갈려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에 금융위원회는 신용등급제를 없애고 신용 점수제를 도입해 대출의 문턱을 높였습니다. 

2.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신용점수가 오른다.

이전까지는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하고 성실히 내야 신용점수가 올랐지만 신용점수제로 바뀌면서 

건강보험, 체크카드실적, 통신비 납부실적 등 성실하게 납부한 이력을 제출하면 신용점수에 함께 평가된다고 합니다.

3. 신용카드 발급, 대출심사의 문턱이 낮아짐.

기존에는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만 가능했던 신용카드나 대출 심사기준이 신용점수제로 바뀌면서 심사의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요즘은 앱을 통하여 간단하게 나의 신용도를 체크해볼 수도 있고, 신용도를 올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 신용점수가 높은 분들은 점수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계속 확인하시고 신용도가 낮으신 분들은 앱을 통하여서 신용도 관리를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합시다. 

 

다음 글은 신용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들어오셔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유익한 내용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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