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 끊으면 좋은 점 5가지 


술은 하루에 한잔씩만 꾸준히 마시면 약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잔으로 시작해서

두 잔 세 잔 그러다 결국 자신을 제어하지 못할 때까지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잔만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많이 마시면 독이 되는 술! 

술을 끊으면 우리에게 뭐가 좋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깊은수면

연구에 따르면, 잠자리에 들기 전 술을 마시면 뇌에서 알파파 패턴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알파파는 외 피질의 후두부에서 나오는 전류로 정상적인 성인이 긴장을 풀고 휴식하는 상태에서 생깁니다. 

이런 알파파가 수면 도중 나오면 수면에 방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빨리 잠들고 싶은 마음에 술을 마시게 되면 처음에는 깊은 수면에 빠지지만 이 단계가 지나고 나면 수면의 질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이 들면 뒤척이게 되고 다음날이 힘들어지지만 술을 끊고 수면을 취하면 다음날 더 상쾌하고 만족스러운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체중감량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마시는 소주 한잔의 칼로리는 64Kcal입니다.

한 병에 7잔 정도 나온다면 소주 5잔이 밥 한 공기 350Kcal를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마신다는 맥주는 200ml에 96Kcal 소맥 200ml에 156Kcal를 우리도 모르게 섭취를 하게 됩니다. 

 

3. 피부 개선

술을 마시다가 한동안 안마시게 되면 피부가 더 좋아 보이거나 촉촉하게 보이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술은 이뇨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고 알코올 성분은 수분을 재흡수하는 작용을 하는 약용을 하는 신체의 항 이뇨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술을 끊으면 피부가 더 촉촉해지고 비듬이나 습진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4. 암, 치매 위험 감소

미국의 한 연구소에 의하면 술은 간암, 대장암 등 각종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암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고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매도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면서 가끔씩 필름이 끊어지는 일명 블랙아웃 현상이 자주 일어나시는 분들은 이 현상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치매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5. 섭취 칼로리 감소

술은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술이 감각을 고조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술 두 잔에 해당되는 알코올을 섭취한 여성들은 소금이 든 음료를 마신 음식을 30% 더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이 뇌의 해마 부위 활동을 증가시켜 음식 냄새에 더 민감하게 함으로써 더 먹게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몸에 안 좋은 술 얼마 안 남은 2020년이 넘어가기 전에 

다 같이 끊어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