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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화폐인 폴카닷(DOT)이 리플(XRP)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은 가상통화화폐 폴카닷의 상승 이유, 앞으로의 시세 전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폴카닷 (DOT) 이란?

폴카닷은 이더리움이나 이오스 등 디앱개발을 위한 메인넷을 제공하는 일반 블록체인과 달리 기존에 있는 블록체인 간 연결에 초점을 둔 확장 프로토콜입니다.

 

이더리움의 공동 초기 개발자 개빈 우드가 고안했으며, 작년 7월 새로운 코인 판매 방식인 IFO(initial futures offering)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IFO를 끝내자마자 작년 7월 바로 바이낸스와 오케이이엣스를 비롯한 주요 거래소에 상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95개의 거래소에서 상장이 되어있으며 국내 거래소인 빗썸, 업비트, 코인원에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폴카닷 (DOT)의 상장 원인은?

폴카닷은 유동성이 좋은 거래소에서 연달아 상장이 되면서 작년 8월 바이낸스에 2달러에 상장된 폴카닷은 점점 빠른 속도로 상장해 19일 오늘은 16달러를 돌파하였으며, 오늘 리플(XRP)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상통화 화폐의 순위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그리고 오늘 폴카닷 (DOT)가 4위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폴카닷이 빠른 성장을 하게 된 이유는 작년 디파이 (De-fi, 탈중앙화 금융서비스)의 부상이 크게 된 이유입니다.

 

작년 3분기부터 디파이 서비스 이용자와 거래량은 크게 늘었지만 그만큼 이더리움의 가스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거래 속도가 느려지는 등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한계가 드러났고, 폴카닷은 처음 인터체인 프로젝트로 시작을 했으나 현재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성공을 하였습니다.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면서도 확장성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디파이를 포함한 여러 서비스 개발과 이용을 위해 이더리움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투자

세계 최대 가상통화 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작년 12월 말 폴카닷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1000만 달러 규모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폴카닷을 기반으로 하는 디파이(De-fi) 서비스도 늘고 있는 만큼 바이낸스 측은 "고객들에게 디파이 관련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며 펀드 조성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형 가상통화 화폐 거래소인 후오비도 동참을 했습니다.

 

최근 후오비도 "폴카닷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폴카닷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가상통화 화폐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도 동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이트아이오는 폴카닷 기반 프로젝트의 토큰을 상장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게이트아이오 측은 "폴카닷 생태계 발전을 위해 관련 프로젝트들을 상장할 예정"이며 폴카닷 생태계 프로젝트 및 거래에 관련해 최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폴카닷 (DOT) 앞으로의 전망은?

아마존이 "0.2달러까지 폭락할 것이다" 라는 예측과는 달리 16달러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폴카닷은 가상화폐 거래소들과 블록체인 서비스들도 폴카닷을 지원 러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상승세를 가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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