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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김동성과 인민정 커플이 출연해 양육비 미지급을 하여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아빠들의 리스트를 공개하는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을 오르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김동성 프로필

일단 김동성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의 프로필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이름 : 김동성

출생 : 1980년 2월 9일 (전남 곡성)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졸업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신체 : 175cm, 68kg

 


배드파더스 김동성

김동성은 2004년 오유진과 결혼해 1남 1녀가 있고, 2018년 결혼 14년 만에 합의 이혼하면서 김동성은 아이들의 양육비로 1인당 150만 원씩, 매달 300만 원을 보내야 했지만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과 신상이 되었습니다.

 

김동성은 '코로나 19 이전에는 양육비 지급이 가능했다. 원래는 성인 스케이트를 가르쳤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인해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초중고 학생들 위주로 코치를 하고 있으며 월급을 받으며 300만 원을 벌어서 200만 원은 계속 보내줬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수익이 부족해서 현재는 새벽에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오후에는 여자 친구의 과일가게 일을 도와주면서 현재 투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육비 지급 힘들어 방송 출연 결정

김동성은 "방송하면 출연료 나오니까 그것 때문에 방송하는 이유도 있다. 더는 양육비 밀리지 않게끔 내 자리를 잡는 게 최우선이라고 본다. 애들은 조금 있으면 대학 간다고 할 거다. 대학 등록금도 만들어줘야 할 거고"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

김동성과 여자 친구인 인민정은 오빠 동생으로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성과 인민정이 연인이 되었을 때는 가장 힘든 시기였었다고 하는데요, 인민정은 "사람들이 김동성이 너를 가볍게 만나는 거다 정신 차리라는 카톡을 많이 받았다. 나에게 그 카톡을 보내는 사람들은 뉴스나 신문에서만 김동성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고 나는 옆에서 인간 김동성을 보았기 때문에 너희들이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 건 아닌 거 같다 더 이상 카톡 하지 말자, 내가 오빠랑 어떻게 사는지 네가 봐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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