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전국 5인 이상 집합 금지령을 실시하였고,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하여도 현재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어마어마한대요? 이제 정부는 12월 30일 코로나 19 (covid-19)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3차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안을 공식 발표합니다.

 

 

재난 지원금 대상은?

이번 코로나 3차 정부 재난 지원금은 2차 때와는 달리 무급휴직자, 실직자,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영세민 등을 지원을 했지만 3차 코로나 확산에 따라서 영업이 제한된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등에 지원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역대 지원금, 3차 지원금의 규모는?

1차 지원금 - 14조 3천억 원

2차 지원금 - 7조 8천억 원

3차 지원금 - 9조 3천억 원 

 

3차 지원금은 9조 3천억 원으로 2차 지원금보다 2조 5천억 원이 줄었지만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에 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에게는 지원금이 2차 지원금보다 지원금을 더 받을 예정입니다.

 

 

 

 

대상에게 지원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집합 금지 업종 - 300만 원

집합 제한업종 - 200만 원

일반업종 영업 피해 자금 - 100만 원

 

지원금은 차등지급으로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공통적으로는 100만 원씩 지원을 해주고 집합 제한업종은 100만 원, 집합 금지 업종은 200만 원을 추가적으로 지원은 하게 됩니다.

 

 

 

 

고용 취약 계층은 누구인가?

고용 취약계층은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이 있습니다.

지원금은 100만 원이고 2차 재난지원금 당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은 경우는 50만 원만 지급될 예정입니다.

 

 

 

 

기초수급자는 지원을 못 받나?

2차 재난지원금 지원 시에는 기초수급자에게 지원을 했지만 3차 재난지원금은 아쉽게도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은 2021년 1월부터 시작하여 설전에 지급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2차 재난 지원금 지급할 때처럼 신청을 늦게 하신 분들은 지원금이 늦어질 수도 있을 거라도 예상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